north carolina mountains: July 2013

Stone Mountain State Park

07212013

Stone Mountain Loop Trail abt. 4.5miles

** 너무 일찍가면 안된다. Don't go too early it's open 8am

1) Upper Parking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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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레일의 루프 갈림길

오른쪽이 산정 가는 길이고 외쪽이 폭포로 가는 길

오렌지색 트레일블레이저가 나무에도 바위에도 있다.

3) 경사면 오르기

나무로 만든 가드레이을 따라 완만한 경사를 약 500m 정도 오르게 된다.

4) 산정부

남쪽풍경

서쪽 전망

허친슨 집터로 향하는 하산길에는 수많은 계단이 있다.

계단의 난간을 넘어 가면 바위에 오를 수 있는데 경치가 매우 좋지만 아주 위험하다.

5) 산을 거의 다 내려오면 관리용 비포장길이 나온다. 전체 트레일의 절반.

지금까지 오르고 내려온 바위산 지역은 햇볓이 많고 전망이 좋았다면 이제 부터는 삼림 우거져 그늘이 지며 시냇물도 제법 많아 서늘하고 습한 기운을 흠씬 느낄 수 있다.

거의 모든 시냇물을 잘 만들어진 목교를 통해 건널수 있게 했다. 한 7~8개쯤 있는 듯 하다.

6) Hutchinson Homestead

각 건물마다 생활용품들 일부를 진열하고 있어서 영국으로 부터 이주해온 초기 이주민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개울 건너 집터

허친슨 집터 옆에 잔듸밭에서 스톤마운티의 큰바위를 올려볼수 있다.

잔듸밭 사이에 조망용 벤치도 마련되 있다.

7) 약 1마일 정도를 더가면 폭포가 있는 데, 잘 정돈된 트레일, 냇물과 숲 역시 아름답다.

폭포가 서쪽을 바라보고 있어 아침에는 사진 찍기가 어렵다.

폭포의 중간쯤 높이에 데크가 있는데 폭포를 다른 각도에서 볼수 있어서 정말 좋다

State Park Official site Trail Map
: http://www.nps.gov/grsm/planyourvisit/upload/GSMNP-Map_OCT2012.pdf

Mt. Le Conte has 5 main trails to go (from parking lot)
1. Rainbow falls Trail abt. 13miles round trip
2. Trillium Gap Trail abt. 13miles round trip
3. Bull Head Trail abt. 12.5miles round trip
4. Appalachian Trail + Boulevard Trail abt. 16.2miles round trip
5. Allum Cove Trail abt. 10.8miles round trip

Following picture are from Trillium Gap Trail and Mt. Le Comte Summit area

1. Trail Head
Cherokee Orchard Rd(일방통행)에 두개의 주차장이 있는데 첫번째 주자장에는 화장실이 있으며, 주로 레인보우 폭포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주차한다. 그리고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또하나의 주차장이 있는데 주로 그로토 폭포로 가고자하는 사람들이 주차를 하는데 그 주차장 바로 옆에 새로 만든 좁은 일방통행 길이 있다. 그 길 끝에 그로토 폭포에 가장 가까운 세번째 주차장이 있다. 트레일 헤드는 두번째 주차장에서 세번째 주차장으로 가는 좁은 일방통행길을 따라 약 200m 쯤 올라오면 우측 숲속에 있다. 트레일일은 레인보우 폭포로도 이어진다.

2. trail 여기저기에 참나무 뿌리가 널려 있다.

3. 세번째 주차장으로 가는 도로와 트레일이 이웃해서 이어진다.

4. 트레일 안에서 본 세번째 주차장.

5.주차장에서 트레일로 올라오는 길에 있는 이정표.

6. 산행의 워밍업이 끝날 무렵에 Grotto Falls가 있다. 내가 산에 오르던 날 Gatlingburg는 82F였고
트레일 헤드는 약 78F 하지만 Grotto Falls 주변은 약 72F였다...

7. Grotto Falls를 지나 1마일쯤 더가면 Brush Mountain Trail과 합류지점이 나온다. 주차장으로부터 약 3마일쯤 올라온 것이다. 전체 등산의 1/2이 조금 안된다. 여기서 부터 조금 힘들어 지기
시작하고 산행의 속도도 조금 떨어지게 된다.

8. 구불구불 산행길을 약 3마일 더 올라오면 말쉼터가 나온다. 말을 타고 온 이들이 이 곳에 말을 메어 놓고 산정에 올라야 한다.

9. 물은 많다. 이 곳은 건기에도 거의 물이 마르지 않는다. 하지만 꼭 끓여서 사용해야한다.

10. 그 다음 바로 산정 lodge area가 나오는 데 산에 오르기 전에 미리 예약해는 것이 좋지만
사무실을 찾아가 즉석에서 lodge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식당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산전에 메뉴를 결정해서 예약해야 한다. 방금 올라온 Trillium Trail은 등산로 이면서 말로 이 곳에 보급품을 나르는 통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