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7 일요일 저녁
건성으로 읽으면 안됨.. 꼼꼼이.
해충 전염 예방차원에서 장작 반입 금지하고 산에서 장작 채취도 금지
결국 여기서 $5 주고 사서 쓰란 얘기.
예약 없이 오신분은 여기에서 직접 신고서 작성해서
봉투에 돈 넣고 통속에 넣어 주시면 됨.
우리가 예약한 자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공원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
텐트패드, 테이블, 파이어플레이스
우리 차를 보고 관리인이 오길레 나무한단 샀다. 대충 굵은걸로 계산해서
하나당 30분에서 한시간 탄다.. 첨에 서너개 놓고 그담 하나씩 올리면 한 다섯시간 쯤..
텐트 치고....
참고로 온라인 예약의 경우 크레딧카드를 쓰기 때문에 관리인도 대충 점검한다.
만약 규정을 위바하면 즉가 제재 당하기도 하고, 사무실에 리포트하면 나중에 법원에서
오라고도 하고... 암튼 예약시 부터 현장 주변의 안내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적힌대로 하면 문제 없다... 꼼수부리면 나중에 후회..
화장실 샤워장 .... 물..
7년의 허물도 있고
큰 피너클(Big Pinnacle... Little Pinnacle 이란 곳의 전망대에서 본 모습)
저 햄버거 같은 바위 둘레는 0.8마일,
큰피너클과 작은 피너클 주위를 포함해서 정상 인근 일주는 약 2마일(loop)
산아래에서 피너클까지는 3.3말일(편도)
사슴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